[이코노믹리뷰=박재성 기자]

풀무원이 건강관리 식단 브랜드 '잇슬림'을 통해 개인 맞춤형 식생활 서비스 제공에 나섰다.

지난 20일에 올가홀푸드 방이점에 오픈한 '잇슬림 오프라인 센터'는 전문 영양상담가로부터 개인 맞춤형 식단 추천, 구매까지 가능한 식사관리 원스톱 서비스를 만나 볼 수 있는 공간이다.

고객이 직접 매장을 방문하여 신체 정보와 함께 병력, 음주 및 흡연 여부 등으로 구성된 일반 문항(6개), 식생활 관련 문항(20개) 설문에 응답하면, 설문 분석 결과를 토대로 현재 식생활에 따른 건강 위험도와 맞춤형 식생활 솔루션을 제공 해준다.
또한 개인의 하루 필요 열량, 기호 등을 고려하여 개인에게 적합한 잇슬림 식단을 추천받을 수 있다.

'잇슬림 오프라인 센터’에서는 그동안 온라인으로만 구매할 수 있었던 잇슬림 제품도 직접 만나볼 수 있다.
대표 제품인 ‘500차림’, ‘400슬림식’, ‘300샐러드’, ‘300덮밥’과 체중조절용 조제식품인 ‘밸런스 쉐이크’ 등을 단품으로 구매할 수 있다.

잇슬림은 오프라인 센터 오픈을 기념해 미니 파우치와 풀무원녹즙 프로바이오락베이비 유산균(3개입)을 제공하며, 2주 이상 정기 식단을 주문할 경우 레시피북과 제품 추가 증정 또는 쇼핑 지원금 혜택도 준비되어 있다.
4주 이상 구매 시는 뚱보균 검사인 장내미생물 검사 서비스를 한정수량으로 특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