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리뷰=최진홍 기자] 블록체인 및 핀테크 기업 두나무가 하반기 채용을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채용 인원은 iOS/안드로이드/서버/플랫폼 개발자 등 총 00명이며 채용 이메일로 희망 직군을 기재한 자유 양식의 이력서를 제출하면 지원할 수 있다.

전형은 서류전형과 1, 2차 면접 순이며, 지원 직군에 따라 전형이 추가될 수 있다.

▲ 출처=두나무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면접 전형 시 지원자의 체온을 측정하고 마스크를 지급하며, 지원자의 상황에 따라 필요할 경우 협의 하에 비대면 인터뷰를 병행한다.

두나무 입사자에게는 최대 1억원의 무이자 임직원 대출(1년 이상 재직 시)과 매년 본인을 포함한 가족 4인에 인당 100만원 상당의 건강검진, 본인 생명보험은 물론 본인과 직계 존비속까지 대상으로 하는 치과 진료 포함 실손 의료비를 지원한다. 이 외에도 자기개발을 위한 국내외 컨퍼런스 및 교육 참여와 도서 구매가 가능하고, 매월 통신비와 점심식대, 간식비 등을 일정 한도 내에서 실비 지원한다는 설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