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리뷰=최진홍 기자] 요기요, 배달통, 푸드플라이를 서비스하는 딜리버리히어로 코리아의 프리미엄 딜리버리 서비스 셰플리가 여름 신메뉴 3종을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셰플리는 유명 셰프들의 시그니처 레시피로 주문 즉시 셰플리의 프라이빗 키친에서 조리해 배달하는 딜리버리히어로 코리아의 프리미엄 딜리버리 서비스로, 현재 서울지역 내 8개 프라이빗 키친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 출처=딜리버리히어로 코리아

신메뉴는 ‘직화 유자삼겹 분짜’와 ‘씨푸드 나시고랭’, ‘분짜&짜조 세트’ 등 총 3종이다.

셰플리는 이니스프리와 함께 여름 신메뉴 출시를 기념한 이벤트도 진행하며 다양한 행보를 보여줄 방침이다.

딜리버리히어로 코리아 김수정 키친사업실 실장은 “이번 셰플리의 여름 신메뉴는 셰플리만의 스타일로 해석한 특제 소스는 물론 한국인의 입맛에 맞게 풀어낸 메뉴 구성이 특징”으로 “이른 더위에 입맛 없는 요즘 집에서도 간편하게 동남아를 여행 온듯한 맛을 원하는 소비자들에게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