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리뷰=김덕호 기자] 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마트, 코스트코 등 대기업이 운영하는 국내 대형마트가 5일 정상적으로 영업을 진행한다.

5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7월 대형마트 의무 휴업일은 12일과 26일 2일이다. 이에 마트들은 정상적으로 영업을 진행할 방침이다. 

현재 대부분의 대형마트에서는 '대한민국 동행세일'이 진행되고 있다. 각 마트별로 차별화된 제품들을 저렴하게 판매한다. 이마트는 10여가지 상품을 특가에 판매하는 '리미티드 딜'을 진행중이고, 홈플러스는 '통큰절' 프로모션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