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티웨이항공

[이코노믹리뷰=이가영 기자] 티웨이항공이 일 년에 단 두 차례만 진행하는 초특가 항공권 프로모션 ‘메가얼리버드’를 6일부터 19일까지 14일간 티웨이항공 홈페이지와 모바일을 통해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메가얼리버드 이벤트 대상은 국내선(제주 노선)과 국제선 등 총 37개 노선이다 ▲동남아노선은 6일 오전 10시부터 ▲동북아노선은 7일 오전 10시부터 ▲국내선은 8일 오전 10시부터 ▲일본 및 남태평양노선은 9일 오전 10시부터 차례로 판매를 진행한다. 

특가 운임은 편도 총액운임 기준으로 ▲국내선(제주 노선)은 1만3000원부터 ▲일본노선은 2만8000원부터 ▲동북아노선은 3만8000원부터 ▲동남아노선은 6만3000원부터 ▲남태평양노선은 8만9900원부터 구매 가능하다.  

메가얼리버드 항공권의 탑승 기간은 오는 10월 25일부터 내년 3월 27일까지며, 이벤트와 관련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티웨이항공 홈페이지나 모바일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번 프로모션 기간 중에는 수하물 할인쿠폰이 국내선 3000원, 국제선 5000원 각각 제공된다. 또한 삼성카드로 5만원 이상 결제 시 1만원 결제 할인이 되는 이벤트와 아고다를 통해 호텔 예약 시 8% 할인이 되는 이벤트가 함께 진행된다. 

특히, 티웨이항공 앱 에서 사용 가능한 항공권 2000원 할인쿠폰이 프로모션 기간 중에 제공돼 앱을 통해 왕복항공권을 구매하는 경우 2000원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가장 저렴한 항공권과 다양한 혜택을 이용하여 알뜰한 겨울여행을 계획해 보시기 바란다”며 “티웨이항공은 안전한 해외여행을 위해 각 분야에서 최선을 다해 고객 응대를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