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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년 '최고령' 프랑스 원전 폐쇄 본격화프랑스, 2035년까지 원전 비율 50%까지 낮출 계획
▲ 페센하임 원자력 발전소. 출처=뉴시스

[이코노믹리뷰=전현수 기자] 프랑스 최고령 원자력발전소인 페센하임 원전의 폐쇄 절차가 본격화됐다.

프랑스 국영 에너지기업 EDF에 따르면 페센하임 원전의 마지막 원자로 가동이 30일 0시(현지시각) 중단됐다.

프랑스 동부에 위치한 페센하임 원전은 완공된 지 43년이 지난 프랑스에서 가장 오래된 원전이다.

2기의 원자로 중 하나는 앞서 2월23일 가동이 중단됐다. 이날 나머지 원자로까지 멈추며 페센하임 원전의 폐쇄 절차가 본격화되는 모습이다.

EDF는 두 원자로가 완전히 냉갈될 때까지 기다린 뒤 폐핵연료봉들을 제거할 방침이다. 폐쇄가 완전히 이루어지는 시점은 이르면 2040년께로 예상된다.

프랑스는 원전 발전 비율이 71%로 유럽에서 가장 높은 수준이다. 프랑스는 페센하임 원전을 점진적으로 폐쇄해 오는 2035년까지 원전 발전 비율을 50%까지 낮춘다는 계획이다.

한편 파리의 그리피스 본부 앞에 모인 시위대는 원전을 줄이면 화석연료를 더 쓰게되며, 탄소배출을 줄이기 위해서는 원전을 유지해야한다고 주장했다.

전현수 기자  |  hyunsu@econovill.com  |  승인 2020.06.30  20:2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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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믹리뷰, #전현수, #프랑스, #유럽, #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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