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대교그룹.

[이코노믹리뷰=전지현 기자] 대교는 독서토론논술 브랜드 ‘솔루니’가 7월1일 프로젝트 수업 ‘솔루니 스마트씽킹’을 론칭한다고 29일 밝혔다. ‘솔루니 스마트씽킹’은 생활 속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문제 해결 능력을 기르는 프로젝트 프로그램으로, 디자인과 생각하기를 합친 디자인씽킹을 기반으로 구성됐다.

프로그램은 주어진 미션을 탐구, 아이디어 도출, 평가 및 개선 등 프로세스를 통해 공감 능력과 창조력, 문제 해결 능력까지 동시에 향상시킬 수 있다. 또 초등 전학년 대상으로 플레이어, 씽커, 크리에이터 총 3개 과정으로 구성됐으며, 각 과정은 1년 과정으로 과정당 6개 프로젝트를 경험할 수 있다.

솔루니 관계자는 “디지털 시대의 필수 요건인 미디어 리터러시 능력과 자료 검색, 토론, 프레젠테이션 능력까지 과제 수행 능력 향상에 도움을 주는 수업을 론칭하게 됐다”며 “이번 프로젝트 수업을 통해 중∙고등학교 수행평가 대비는 물론 창의적인 사고력을 갖춘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솔루니는 ‘솔루니 스마트씽킹’ 론칭을 기념해 7월 한달 간 사전 예약을 하는 회원들에게 선착순으로 수업에 필요한 스마트 멀티파우치, 무선 마우스 등 웰컴키트를 선물로 증정한다. 자세한 내용은 솔루니 홈페이지 및 전국 솔루니 각 지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