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군포시청은 27일 안양 소재 주영광교회 신도 7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출처=박재성 기자

[이코노믹리뷰=전현수 기자] 안양소재 주영광교회에서 무더기로 확진자가 나왔다.

군포시청은 27일 안양 소재 주영광교회 신도 7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추가 확진자들은 군포시 59번째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은 26일 자가격리를 시작했고 방영소독과 접촉자 분류를 진행 중이라고 군포시청은 전했다. 이들의 상세동선은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