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리뷰=박재성 기자]

▲ 사진=BMW 제공

BMW그룹이 24일 한국에서 뉴 미니 컨트리맨을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 사진=박재성 기자
▲ 사진=박재성 기자
▲ 사진=박재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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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I 브랜드 60년 역사상 한국에서 월드 프리미어가 진행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행사는 ‘애드 인스퍼레이션 투 뉴 노멀(ADD INSPIRATION TO NEW NORM)’이라는 컨셉 아래 ‘자연에 둘러 쌓인 도심’을 상징하는 특수 돔 텐트 형태의 파빌리온에서 진행됐다.
특히 발표가 진행되는 메인 무대에는 한국적 요소인 조각보를 모티브로 한 LED 스크린을 설치해 전통과 현대가 공존하는 한국의 매력을 강조했다.
좌석 간 2m 거리를 유지해 생활 속 거리두기 실천을 위한 노력을 기울였다. 여기에 야외 잔디에는 캠핑의자와 나무상자를 배치해 자연 속에서 휴식을 취하는 듯한 편안한 분위기를 조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