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롯데백화점이 온·오프라인 통합 슈즈 페어를 진행한다. 사진=롯데쇼핑

[이코노믹리뷰=김덕호 기자] 롯데백화점이 온∙오프라인 통합 슈즈 페어를 진행한다.

19일 롯데백화점에 따르면 이번 행사에는 골프, 스포츠, 레저, 유아동 등 총 150여개 브랜드가 참여할 예정이다. 유명인 착용 상품, 인기상품 등을 판매가 대비 최대 65%의 할인이 더해진다. 단독 상품도 구성해 합리적 가격에 선보인다.

게스의 ‘블로퍼 스니커즈’를 3만8430원에 판매하며, ‘스트랩 샌들’은 판매가 대비 60% 할인한 7만9200원에 선보일 예정이다.

스포츠·레저상품군에서도 다양한 상품을 준비했다. 아디다스 슬리퍼로 유명한 ‘아딜렛 슬라이드’를 1만6640원, 크록스 ‘성인 바야밴드 클로그’ 3만2000원, 컬럼비아 ‘몬트레일 트레킹화’ 6만9000원에 만나볼 수 있다.

다양한 프로모션도 준비했다. 6월 15일부터 21일까지 엘롯데에서 사용할 수 있는 할인쿠폰 3종(5~9%)을 중복 발급하고, 오는 22일부터 28일까지는 기획전 전시 슈즈 상품 10만원 이상 구매 시 엘포인트 최대 7000점을 적립 해준다.

추대식 엘롯데 부문장은 "이번 행사는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연계한 O4O행사로써 다양한 쇼핑 채널에 대한 고객들의 욕구를 반영했다"라며 “카테고리별 인기상품과 물량을 충분히 준비해 고객들이 합리적인 가격에 쇼핑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