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동제약이 마시는 피로회복제 '광동 알디액'을 출시했다. 출처=광동제약

[이코노믹리뷰=황진중 기자] 광동제약은 마시는 피로회복제 ‘광동 알디액’을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광동 알디액은 로열젤리와 비타민 복합처방이 특징인 제품이다. 핵심성분인 ‘덱스판테놀(Dexpanthenol)’은 피부재생, 보호, 습윤 등의 목적으로 주로 사용되는 성분이다. 체내에 흡수될 시 판토텐산(B5)으로 변환되는 성질을 지녀 에너지 대사를 증진할 수 있다.

광동 알디액은 또 이 외에도 비타민B1, B2, B3, B6, E 등 다양한 비타민군 보급으로 육체피로회복 및 신경통, 근육통, 피부염 등의 증상 완화 효과를 줄 수 있다.

간편하게 마실 수 있도록 액제로 출시돼 고형 영양제를 먹는 것에 부담을 가진 소비자들에게 적합하다. 이 제품은 로열젤리 50mg 함유를 통해 기능성과 맛을 동시에 챙겼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여러가지 비타민을 드링크로 담아내어 임신, 수유기의 여성 및 노년층도 안전하게 음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면서 “일상 중 자주 피곤함을 느끼는 분들이 광동 알디액 한 병으로 새로운 활력을 얻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