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이(OI) 올인원밀크. 출처=다비네스

[이코노믹리뷰=이혜라 기자] 자외선에 노출되기 쉬운 계절, 이탈리아 프리미엄 헤어케어 브랜드 다비네스의 멀티 헤어 에센스 ‘오이(OI) 올인원밀크’가 주목받고 있다. 

18일 다비네스에 따르면 여름철에는 모발이 열에 직접 노출되기 쉬워 이를 보호할 수 있는 아이템이 필요하다. 이에 다비네스는 모발 보호에 효과가 있는 오이(OI) 올인원밀크를 제안했다.

자외선은 피부뿐 아니라 모발도 손상시키기 때문에 더욱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때문에 여름철 모발 손상을 막기 위해서는 열로부터 모발을 보호할 수 있는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오이(OI)는 곡선과 직선의 도형 O와 I의 조합으로 하늘과 땅, 불과 물, 남성과 여성 등 서로 상반되는 힘 사이의 밸런스를 의미한다. 이는 ‘균형잡힌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다비네스의 철학과 연관 깊다. 

오이 올인원밀크는 ‘3초 헤어 복구 에센스’로 SNS 등에서 입소문을 타고 있다. 오이 올인원밀크를 사용할 시 자외선과 열로부터 모발을 보호하고 영양을 제공해 부드러운 머릿결로 관리가 가능하다. 오이 올인원밀크에 함유된 아마존 루쿠 오일은 열 차단 성분으로 자외선과 열을 필터링하여 고온으로 인한 모발 손상을 방지한다. 이 에센스에 포함된 아미노 콤플렉스 성분은 모발 깊은 곳의 단백질을 재구성해 열로 인한 모발 갈라짐을 케어한다. 또 튼튼한 모발과 모근의 형성을 도와 모발 상태를 개선한다. 아울러 강력한 항산화 작용을 하는 베타카로틴이 풍부하게 들어있어 모발 안티에이징에도 탁월한 효과를 보인다.

사용 방법도 간편하다. 오이 올인원밀크는 영양과 보습을 한번에 제공하는 멀티 에센스 제품으로, 바쁜 현대인에게 안성맞춤이다. 트리트먼트나 헤어팩 단계 없이 샴푸 후 바로 모발에 분사하면 깊은 영양감을 전달한다. 이로써 바쁜 아침에 불필요한 스킨케어 단계를 없애고 꼭 필요한 화장품만 사용하는 ‘스킵케어’를 가능하게 한다. 밀크 제형의 스프레이 타입으로 뭉침없이 가볍게 분사된다. 손 재주가 없어도 누구나 손쉽게 모발 홈 케어를 할 수 있다.

권정아 다비네스 마케팅 총괄 부장은 “여름에는 강한 자외선으로 인해 모발이 손상되고 모발의 온도가 올라가며 염색을 한 모발의 컬러 유실이 많이 되어 각별한 관리가 필수”라며 “열과 자외선 차단에 효과적인 다비네스 오이 올인원밀크로 모발을 간편하게 보호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다비네스의 오이 올인원밀크는 50ml와 135ml로 출시됐다. 제품 구매를 원하면 다비네스 대표 전화나 홈페이지를 통해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