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리뷰=최진홍 기자] 주문 수수료 2%를 내세운 착한 배달앱 플랫폼 띵동의 허니비즈가 대패삼겹살 브랜드 '대패가1900'을 운영하는 SH컴퍼니 및 치킨 브랜드 '맛닭꼬' 운영사 꼬꼬에프앤비와 입점 계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전국 150여개 가맹점을 보유한 '맛닭꼬'는 국내서 처음으로 현미베이크 치킨을 개발해 내놓으며 호평 받는 치킨 전문 브랜드며 대패가1900은 60곳의 가맹점을 가진 상태에서 대패삼겹살 특징을 살린 다양한 메뉴와 합리적 가격으로 각광받는 브랜드다.

▲ 출처=허니비즈

띵동은 이들과 다양한 단독 이벤트와 기획전을 펼치기로 했다.

송효찬 허니비즈 최고운영책임자는 "최근 떠오르는 유명 외식 프랜차이즈들이 최저 주문 수수료 2%를 앞세운 '배달앱 2.0' 사업에 깊게 공감하고, 동참하기로 했다"면서 "소비자가 많이 찾는 음식점 외에, 자신있게 추천할만한 맛과 서비스가 탁월한 외식 브랜드를 지속 발굴하겠다"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