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K바이오팜 조정우 대표가 발표를 하고 있다. 출처=SK바이오팜

[이코노믹리뷰=황진중 기자] SK바이오팜 조정우 대표는 15일 기자간담회에서 "세노바메이트는 2a상에서 발작 완전 소실 비율이 21%를 나타냈다"면서 "위약군은 1%, 기존 출시된 약은 3~4%로만 보고돼 있다"고 밝혔다.

조정우 대표는 또 "이전까지 판매된 뇌전증 신약은 '발작 완전 소실'을 마케팅에 활용한 기업은 없었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