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홈플러스가 ‘대림오토바이’의 전기 스쿠터를 판매한다. 사진=홈플러스

[이코노믹리뷰=김덕호 기자] 홈플러스는 대림오토바이와 협업을 통해 전기 스쿠터 ▲재피 ▲재피 플러스 ▲EM-1 모델을 판매한다고 15일 밝혔다.

홈플러스에 따르면 판매중인 3개 모델은 대림오토바이의 전기 스쿠터 주력 모델이다. 정부보조금 지원을 받아 120~169만원(EM-1 모델 기준 최대 정부보조금 248만원)에 구매할 수 있다.

특히 최신형 모델인 EM-1은 홈플러스가 오프라인 유통 채널 중 단독으로 출시하게 됐으며 대림오토바이가 배터리를 3년 3만km까지 보증한다.

해당 상품들은 전국 홈플러스 140개 매장을 통해 선보이며 오는 30일까지 구매하는 고객에게 5만원 상당의 홈플러스 상품권과 6만원 상당의 리어백을 증정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