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이오일레븐의 바유가 포켓형 손 세정제를 출시했다. 출처=바이오일레븐

[이코노믹리뷰=황진중 기자] 프로바이오틱스 전문 기업 바이오일레븐의 코스메틱 브랜드 바유(Ba.U)는 15일 휴대가 간편한 포켓형 손 소독제 ‘바유 핸드 세니타이저 겔’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바유 핸드 세니타이저 겔은 휴대가 용이한 핸디 타입 포켓형 제품이다. 이는 파우치 당 3ml 용량 10개 포장으로 구성되어 여러 사람과도 충분히 나눠 사용할 수 있는 등 편의성을 높였다.

이 제품은 에탄올 70%를 함유해 세균과 바이러스 차단에 도움을 준다. 바유 핸드 세니타이저 겔은 식품의약품안전처의 허가를 받은 의약외품으로 어린 아이부터 성인까지 사용할 수 있다. 손 소독 후에는 보습력이 뛰어난 히알루론산엑스, 녹차엑스, 알로에엑스 전성분이 피부 장벽을 보호해 피부 관리에도 효과적이다.

바유 핸드 세니타이저 겔은 무색 투명한 겔 타입으로 사용 시 끈적임 없이 가볍고 산뜻하게 흡수되며 일상 생활 중 언제 어디서나 물 없이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바이오일레븐 관계자는 “세계보건기구와 미국 질병관리본부에서 신종 감염병 예방을 위해 손 씻기와 더불어 60% 이상의 에탄올이 함유된 손 소독제를 사용할 것을 권고하고 있다”면서 “손 소독이 필수가 된 시대에 살균과 피부 보호에 최적화 된 바유 핸드 세니타이저로 언제 어디서나 건강과 위생을 챙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바이오일레븐은 2009년 설립된 이래 프로바이오틱스 브랜드 드시모네를 비롯해 코스메틱 바유, 헬스케어 서비스를 선보이며 다양한 영역에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기업부설연구소를 통해 현대인의 장 건강 개선을 위한 연구개발에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