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에 제공되는 조식. 사진=메리어트 인터내셔날

[이코노믹리뷰=김덕호 기자]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의 국내 20개 호텔이 무료 2인 조식이 포함된 객실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10일 밝혔다. 

패키지 예약 기간은  6월 10일부터 30일까지, 투숙은 6월 10일부터 올해 12월 31일까지 가능하다. 객실 가격은 호텔 및 날짜별로 상이하나  최저 7만 6천원부터 시작하며, 세금 및 수수료는 별도다.

이번  클러스터 패키지에 참가하는 호텔은 ▲JW메리어트 서울 ▲JW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 ▲쉐라톤 그랜드 인천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 ▲쉐라톤 서울 팔래스 강남 호텔 ▲웨스틴 조선 서울 ▲웨스틴 조선 부산▲르 메르디앙 서울 ▲라이즈 오토그래프 컬렉션 ▲더 플라자 서울 오토그래프 컬렉션을 포함해 총 20개다. 

호텔별 상세 혜택 확인 및 예약은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이 외에도 24시간 동안 투숙 및 무료 식음 혜택이 포함된 ‘스테이 & 릴레스 24’ 등 국내 메리어트 인터내셔널 호텔의 다양한 패키지를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