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바시티 슬림케어 나이트 2종. 출처=빙그레

[이코노믹리뷰=박자연 기자] 빙그레의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비바시티가 다이어트용 신제품 ‘슬림케어 나이트’를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비바시티가 제품군 확대를 위해 선택한 제품은 다이어트와 스트레스 관리에 초점을 맞춘 ‘슬림케어 나이트’다. 슬림케어 나이트의 주원료로 사용된 콜레우스포스콜리 추출물은 체지방감소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성분으로 기능성을 인정 받았다. 콜레우스포스콜리는 인도의 4천년 전통 건강요법인 아유르베다에서 사용되던 허브로서 미국, 유럽, 캐나다 등지에서도 특허를 받아 각광받고 있는 기능성 원료다.

다른 주원료인 L-테아닌은 안정감을 유도하는 알파파를 발생시켜 스트레스로 인한 긴장완화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성분이다. 신체적 건강뿐 아니라 정신적 건강에 대한 관심도 증가하고 있는데다 다이어트 중 발생하는 스트레스를 관리하는데 도움이 되도록 설계했다. 슬림케어 나이트는 브이라인과 아쿠아블루 2종으로 출시된다.

2종 모두 콜레우스포스콜리 추출물과 L-테아닌을 주원료로 사용했다. 브이라인은 부원료로 호박농축분말, 병풀추출물을 추가로 사용했으며 아쿠아블루는 부원료로 피쉬콜라겐, 히알루론산 등이 들어가 있어 소비자 기호에 따라 제품을 선택할 수 있다.

슬림케어 나이트는 출시 기념으로 다양한 소비자 이벤트를 실시한다. 슬림케어 나이트 구매 시 비바시티 스틱젤리 체험키트(3입)을 증정하고 포토 후기 이벤트를 통해 에어팟 프로, 백화점 상품권 등 경품을 지급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온라인쇼핑몰 지마켓에서 확인할 수 있다.

비바시티 브랜드 담당자는 “슬림케어 나이트는 체중 조절 및 스트레스 관리에 관심이 많은 소비자들에게 좋은 선택이 될 것”이라며 “이번 신제품 출시를 통해 비바시티 브랜드 인지도 제고 및 시장 영향력 강화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