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리뷰=전지현 기자] 서울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5명 증가했다.

4일 서울시는 오후 6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 누계가 921명이라고 밝혔다. 이는 서울시가 이날 오전 10시 기준으로 집계한 916명에서 5명 늘어난 수치다.

관악구 건강용품 방문판매업체 '리치웨이' 관련 확진자가 1명 늘었고, 수도권 개척교회 관련 확진자 2명, 감염경로가 명확하지 않은 '기타' 2명 등이 신규 확진자로 발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