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코멕스산업.

[이코노믹리뷰=전지현 기자] 49년 전통의 주방·생활용품 기업 코멕스산업(대표 구자일, 이하 코멕스)은 디자인을 강화해 패션 아이템으로도 활용 가능한 신제품 '레인보우 비치 쿨러백', '아이스 캔버스 쇼퍼백'을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코멕스만의 탁월한 보냉 기능은 물론 투명한 패셔너블 소재, 세련된 베이지 컬러, 캔버스 재질 등 트렌디한 디자인 요소를 적용했다.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MZ세대가 중시하는 개성 표현까지 가능하다.

코멕스 ‘레인보우 비치 쿨러백’은 TPU 소재 ‘투명백’과 보냉 기능이 있는 분리형 ‘내부백’을 함께 제공한다. 해외 유명 브랜드에서 살펴볼 수 있는 투명백 트렌드를 보냉백에 적용시킨 패션 아이템으로 ‘데일리백’과 ‘쿨러백’ 두가지 용도로 사용할 수 있다.

‘레인보우 비치 쿨러백’은 다양한 편의성을 갖춰 여름철 야외활동에 적합하다. 중(300 X 350(H)mm)·대(340 X 90 X 330(H)mm) 2가지의 활용성 높은 사이즈로 출시됐으며, 물이 흡수되지 않아 계곡이나 바닷가에서 활용하기 좋다.

이물질이 묻어도 손쉽게 닦아낼 수 있는 재질이다. 분리형 보냉백이 포함돼 여름철 시원하게 보관할 음료나 도시락을 넣거나 외부에 보여지고 싶지 않은 소지품을 보관할 수 있다. 넉넉한 길이의 손잡이로 이동 시 메고 다니기에도 편리하다.

코멕스 ‘아이스 캔버스 쇼퍼백’은 세련된 베이지 컬러에 캔버스 소재로 제작돼 심플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보냉백으로, 피크닉이나 일상 생활에서도 다양하게 활용 가능하다. ‘방수 코팅 원단, 단열 압축 스펀지, 방수 원단’ 3중 구조의 내피를 사용해 외부 복사열을 차단해 냉기를 오랫동안 유지할 수 있다.

‘아이스 캔버스 쇼퍼백’은 중(11L)·대(18L) 2가지 사이즈로 출시돼 라이프스타일과 활용 용도에 따라 선택 가능하다. 다양한 아이템을 담을 수 있는 넉넉한 공간과 함께 상단 지퍼가 있어 내용물을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다. 전면 내부 포켓으로 핸드폰이나 지갑을 간편하게 수납 가능하다. '레인보우 비치 쿨러백', '아이스 캔버스 쇼퍼백'은 코멕스 오프라인 판매채널과 공식 온라인 쇼핑몰 ‘코멕스몰’에서 구매할 수 있다.

코멕스 관계자는 “보냉력과 실용성은 물론 MZ세대의 취향을 고려해 디자인까지 강화한 신제품 '레인보우 비치 쿨러백', '아이스 캔버스 쇼퍼백'을 출시했다”며 “패셔너블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코멕스의 쿨러백·쇼퍼백 신제품과 함께 다가오는 여름철 일상생활부터 야외 활동까지 편리하고 개성 있게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