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우 등심. 사진=롯데마트

[이코노믹리뷰=김덕호 기자] 롯데마트가 코로나19로 지친 고객들을 위해 6월 4일부터 7일까지 4일동안만 만날 수 있는 ‘인기 상품 특별행사’를 준비해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

신선식품 행사에는 '한우 1등급 등심(100g/냉장/국내산 한우고기)'과 '한우 1+등급 등심(100g/냉장/국내산 한우고기)'가 기존 판매가 대비 50% 할인된 금액에 판매된다. 엘포인트(L.POINT) 회원이 대상이며, 행사 카드(롯데/신한/KB국민/NH농협)로 결제하면 추가 할인이 제공된다.

또한 6월 4일부터 10일까지 일주일 동안 항공 직송으로 더욱 신선하게 즐길 수 있는 '캐나다산 랍스터(454g내외/1마리/냉장/캐나다산)'도 있다. 기존 판매가인 1만 2400원에서 행사 카드로 결제한 고객 대상 20% 가량 할인된 가겨으로 만나볼 수 있다. 

롯데마트에서 직소싱한 미국산 체리는 행사 카드 구매시 9980원에 구입할 수 있다.

생필품도 할인된다. 위생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고객들을 위해 ‘핸드워시’, ‘울세제’ 전품목과 ‘릴리유 물티슈(64매*8입) 제품의 1+1 행사를 준비했다. 또한 ‘잇몸/치석 치약 9종’과 ‘전동 칫솔/칫솔모’를 엘포인트(L.POINT) 회원 대상 기존 판매가에서 50% 할인된 금액에 판매한다.

이상진 롯데마트 마케팅부문장은 “코로나19 사태가 길어지면서 고객들의 장바구니 부담이 날로 커지고 있어, 부담을 덜어드리고자 인기 상품 행사를 기획했다”며, “롯데마트에서 신선식품 및 다양한 생필품을 부담 없는 가격에 만나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