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리뷰=임형택 기자]
이랜드월드가 운영하는 글로벌 SPA 스파오가 콘텐츠와 기술을 총 집약한 역대 최대 규모의 플래그십 매장을 선보였다. 이번 신규 매장은 국내 109번째 매장으로 22일 삼성역 코엑스 스타필드 지하 1층과 2층에 매장 면적 2400 m²(720평) 규모로 오픈했다.
스파오의 기존 라인업인 남녀캐주얼, 포맨, 포우먼, 생필품라인에 덧붙여 4월 정식 런칭한 스파오 키즈, 국내유일 캐릭터 편집숍 스파오프렌즈, 액티브 라인까지 스파오의 모든 콘텐츠를 만나볼 수 있다.
매장 구성 또한 기존 매장과 다르게 직장인 유동인구가 많은 상권의 특성을 적극 반영했다. 지하 1층에는 스파오가 직장인을 타깃으로 선보인 비즈니스 룩 라인 ‘직감’을 최대 규모로 선보인다. 점심, 저녁 약속 장소로 많이 활용되는 특성을 살려 입구에는 ‘스파오프렌즈’ 카페가 운영된다. 지하 2층에는 여성 캐주얼, 남성 캐주얼을 비롯해 스파오 키즈, 스파오프렌즈, 생필품, 액티브 라인으로 구성했다.
임형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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