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리뷰=최진홍 기자] LG전자가 다양한 생활가전에 적용돼 살균, 탈취, 주름완화 등에 탁월한 스팀 기술을 눈으로 확인할 수 있는 새 TV 광고를 시작했다고 22일 밝혔다.

새 광고는 “깨끗하고 건강한 가족의 일상이 무엇보다 소중해진 요즘 스팀 살균만큼 안심되는 건 없죠”라는 카피로 무장했다. 건조기, 스타일러, 식기세척기, 원바디 세탁건조기 트롬 워시타워 등 트루스팀이 적용된 여러 제품을 보여주며 그 경쟁력을 강조한다는 설명이다.

▲ 출처=LG전자

LG전자는 트루스팀을 포함해 최근 스팀 기술력 강조에 나서고 있다.

LG전자 브랜드커뮤니케이션담당 박경아 상무는 “위생과 편리함에 대한 고객들의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트루스팀의 차별화된 고객가치를 더 많은 고객들이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마케팅을 전개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