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캐딜락코리아가 21~27일 기간 광화문 서울신문사 광장에서 운영하는 모바일 큐브 전시장. 출처= 캐딜락코리아

[이코노믹리뷰=최동훈 기자] 캐딜락코리아(이하 캐딜락)가 최근 출시한 신차에 대한 고객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오프라인 행사를 마련했다.

캐딜락은 오는 27일까지 광화문 인근 서울신문사 광장에서 체험형 전시 관람 및 일대 시승이 가능한 야외 모바일 큐브 이벤트를 진행한다.

캐딜락은 최근 출시한 XT5 부분변경모델과 XT6 등 차량을 더 많은 고객들이 체험할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캐딜락은 행사장에서 해당 차량을 직접 타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뿐 아니라 캐딜락 헤리티지 갤러리 운영, 스탬프 투어, 포토월 등 각종 이벤트를 진행한다. 현장에서 차량 구매를 원하는 고객을 위해 컨설팅 라운지도 운영한다.

캐딜락은 코로나19 감염 가능성에 대한 방문객 우려를 해소하기 위해 마스크, 손 소독제 등 방역물품을 행사 현장에 비치한다. 또 전시장 내·외부와 시승 차량을 지속 방역·소독한다. 이밖에 카카오톡을 활용한 비대면 대기 접수·알람서비스 등을 실시하고 전시장 내 최대 15명까지만 입장할 수 있도록 하는 등 조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