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플로우 선 프라임 톤업 베이스 화보. 출처=애경산업

[이코노믹리뷰=이혜라 기자]  애경산업은 일교차가 크고 건조한 봄철에 멀티 제품을 활용해 환절기 민감해진 피부에 부담을 덜어주는 스킵케어 메이크업 방법을 21일 소개했다.

애경산업은 스킨 케어 브랜드 ‘플로우(FFLOW)’ 제품을 활용해 피부 진정과 자극이 적은 스킨케어 제품이 필요한 고객들을 위한 뷰티정보를 전달했다.

애경산업은 3in1 필링 패드를 닦토(닦아내는 토너)로 사용하는 것을 권했다. 플로우의 제품 중 ‘플로우 오일수 진정 필링 패드’와 관련 깊다.

또 자외선 차단 및 톤업 기능 담은 ‘플로우 선 프라임 톤업 베이스’를 활용할 것을 제시했다. 이 제품에는 픽싱 프라이머입자가 함유돼 매끈한 피부 표현과 메이크업 지속력을 높여주며 피치 베이지 색상은 피부를 더욱 화사하게 표현해준다.

베이스 메이크업이 끝난 후에는 눈에 포인트를 줘 마무리하면 따스한 봄철 화려한 옷 색상에 어울리는 밝고 화사한 메이크업을 완성할 수 있다고 전했다.

플로우 관계자는 “보통 ‘스킵케어’라고 하면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화장품의 갯수만 줄이는 것을 생각하기 쉽다”며 “하지만 스킵케어 메이크업 시에는 하나의 제품에 여러가지 기능을 포함한 멀티 제품을 사용해야 동일한 메이크업 효과는 기대하면서 피부에 주는 부담은 줄일 수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