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CJ ENM

[이코노믹리뷰=박정훈 기자] 모든 멤버들이 ‘여신’으로 표현될 정도로 눈부신 미모를 자랑하는 K-POP 그룹 ‘아이즈원’이 스무 살 대학생 새내기의 모습으로 팬들을 찾아온다.  

CJ ENM의 음악 채널 M.net은 아이즈원의 단독 리얼리티 프로그램 ‘아이즈원츄 시즌3: 환상캠퍼스’의 첫 방송일을 6월 3일 수요일 저녁 7시로 편성했다.  

‘아이즈원츄 시즌3: 환상캠퍼스’는 아이즈원 특유의 밝고 건강한 에너지, 그리고 데뷔 앨범의 준비 과정을 담았던 첫 번째 시즌 ‘아이즈원츄’, 12 멤버의 특별한 우정 쌓기를 보여줬던 두 번째 시즌 ‘아이즈원츄-비밀친구’에 이은 세 번째 시즌 프로그램이다. 이번에는 캠퍼스 여신으로 강림한 아이즈원의 모습을 담을 ‘아이즈원츄-환상캠퍼스’가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아이즈원츄 시즌3: 환상캠퍼스’에서 멤버들은 스무 살 대학교 1학년들의 모습을 보여줌과 동시에 코로나19 확산으로 캠퍼스에 가지 못하는 청춘들을 위한 특별한 응원의 메시지까지 전달할 전망이다. 평균 나이 20.8세로 동갑내기 대학생이 된 멤버들의 빛나는 캠퍼스 체험기와 컴백 준비 과정을 생생하게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 출처= CJ ENM

방송을 앞두고 공개된 티저 영상에는 국보여신 김민주, 셀카여신 강혜원, 휴강여신 미야와키 사쿠라, 인싸여신 최예나,  과대여신 권은비, 월클여신 혼다 히토미, 팀플여신 이채연, 뽀짝여신 야부키 나코, 인소여신 조유리,  장꾸여신 안유진, 단짠여신 김채원, 여신여신 장원영까지 12간지 콘셉트의 캠퍼스 여신으로 등장하는 멤버들의 각양각색 매력이 고스란히 담겼다. 

아이즈원은 지난 2월 첫 번째 정규앨범 ‘블룸아이즈(BLOOM*IZ)’를 발표하고, 타이틀곡 ‘피에스타(FIESTA)’로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아이즈원은 ‘아이즈원츄 시즌3: 환상캠퍼스’ 방송과 더불어 오는 6월 15일 세 번째 미니앨범 발매를 확정했다. 약 4개월 만에 컴백을 예고하며 팬들의 기대를 한껏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