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리뷰=이혜라 기자] 에이블씨엔씨는 올해 1분기 연결기준으로 영업손실 122억원을 기록했다고 15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83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9% 감소한 835억원으로 집계됐으며, 당기순손실은 95억원을 기록했다. 회사측은 코로나로 인한 오프라인 및 중국 시장의 매출 타격 영향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에이블씨엔씨 관계자는 "연말로 갈수록 더 좋은 실적을 내왔던 만큼, 향후 더 좋은 실적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