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콤바베큐닭다리. 사진=미니스톱

[이코노믹리뷰=김덕호 기자] 편의점 미니스톱이 쫄깃한 닭다리에 매운맛을 입힌‘매콤닭다리 바베큐’를 출시했다.

15일 미니스톱에 따르면 매콤닭다리바베큐는 이열치열로 무더위를 극복하는 고객들을 위해 개발됐다. 지난해 출시한‘바베큐 닭다리’에 은은한 매운맛을 입혀 감칠맛을 더한 상품으로 올 여름시즌 동안 한정판매 될 예정이다.

매콤바베큐 닭다리는 고객이 든든하게 즐길 수 있도록 기존 ‘바비큐닭다리’ 대비 중량을 30g 증량했다. 또한 닭다리의 특유의 쫄깃한 식감과 풍부한 육즙에 바베큐의 훈제 향과 매콤함을 조합해 색다른 매운맛을 느낄 수 있다.

미니스톱은 ‘매콤바베큐 닭다리’ 출시 기념으로 5월 26일(화)까지 미니스톱의 매운맛 치킨 4종을 구매하면 FF전용 펩시콜라, 로어슈거사이다 중 한 가지를 증정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미니스톱 FF1팀 조민수 MD는 "매운맛 치킨 라인업을 확대해 고객들이 다양한 맛의 치킨을 미니스톱에서 즐길 수 게 되었다"라며 "기온이 오르면서 떨어진 입맛을 돋울 수 있는 은은한 매운맛을 즐겨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