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헬스케어 대전이 열리는 신세계강남점 매장. 사진=신세계

[이코노믹리뷰=김덕호 기자] 신세계는 안마의자를 비롯해 헬스 운동기구, 척추 의료가전, 눈 마사지기 등 관련 제품을 한 데 모은 '헬스케어 대전'을 오는 6월 11일까지 진행한다.

14일 신세계는 집에서 시간을 보내는 ‘집콕족’이 늘어나면서 실내에서도 효과적으로 건강 관리를 할 수 있는 제품들의 판매가 급증했다고 밝혔다. 강남점 8층에 150여평 규모의 넓은 공간을 확보해 다양한 기구들을 선보이게 된다.  

참여 브랜드는 ‘바디브랜드’, ‘오씸’, ‘디코어’, ‘오레스트’ 등 안마의자 브랜드를 포함해 프리미엄 운동기구 ‘테크노짐’, 홈 헬스케어 전문 브랜드 ‘세라젬’, 눈·두피·목 마사지기로 유명한 ‘브레오’ 등이다.

대표 상품은 바디프랜드 팬텀2 브레인 안마의자, 오레스트 발마사지기, 브레오 목마사지기, 디코어 안마의자, 테크노짐 트레드밀 등이다.

브랜드별 사은품도 있다. 디코어 안마의자 구매 시 눈 마사지기를 증정하고, 오레스트 안마의자 구매 고객에게는 발 마사지기를 제공한다.

신세계백화점 서정훈 가전주방팀장은 “집에서도 효과적으로 건강 관리를 할 수 있는 헬스케어 상품들이 인기를 끌면서 처음으로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 수요에 맞는 다양한 제안전을 통해 시장 선점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