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백
> BIO > Daily Pharma
에이치엘비, ‘아필리아’ 미국 FDA와 pre-NDA 미팅유럽ㆍ중남미ㆍ중국 출시 위해 파트너사와 논의 중
▲ 에이치엘비가 항암제 라인업을 강화하고 있다. 진양곤 에이치엘비 대표. 출처=뉴시스

[이코노믹리뷰=황진중 기자] 에이치엘비는 6일 지난 3월 글로벌 판권을 확보한 '아필리아(Apealea)'에 대해 엘레바와 개발사인 오아스미아(Oasmia pharmaceutical AB)가 지난달 30일(현지시간) 미국 식품의약품청(FDA)과 난소암 신약허가신청을 위한 사전미팅(pre-NDA meeting)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에이치엘비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이번 미팅은 전화로 진행됐으며, FDA와 논의된 내용을 충실히 준비해 신약허가신청(NDA)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아필리아는 파클리탁셀(paclitaxel)의 3세대 개량 신약으로 오아스미아의 독점 기술 플랫폼인 ‘XR17’을 사용해 개발된 항암제다. 이는 유럽에선 올해 1월 난소암 치료제로 공식 시판허가를 받은 약물이다.

에이치엘비 미국법인인 엘레바의 알렉스 김 대표이사는 “미국의 NDA 준비뿐만 아니라 유럽에서의 시판 허가를 바탕으로 유럽 개별 국가, MENA(Middle East and North Africa), 중국, 중남미 국가에서 출시하기 위해 논의를 진행하는 등 판매 지역을 넓혀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에이치엘비는 올해 ‘2020 원대한 목표, 그 시작’이라는 슬로건 아래 글로벌 항암제 전문기업으로 본격 성장하기 위한 횡보를 진행 중이다.

기존의 5년내 5개 항암제 출시 계획 이외에 올해 1월 미국의 이뮤노믹 테라퓨틱스(Immunomic Therapeutics)를 인수해 교모세포종 치료제와 코로나19 백신 개발에 나서고 있고, 오아스미아의 아필리아 글로벌 판권도 인수했다.

에이치엘비는 또 리보세라닙의 원개발사인 어드벤첸(Advenchen Laboratories)으로부터 리보세라닙의 글로벌 권리를 전격 인수함으로써 올해 연말부터 중국 항서제약으로부터 로열티를 수령하게 돼 현금 창출원까지 확보하게 됐다.

황진중 기자  |  zimen@econovill.com  |  승인 2020.05.06  17:04:22
황진중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태그]

#이코노믹리뷰, #황진중, #미국, #중국, #제약, #FDA, #치료제, #유럽

[관련기사]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여백
여백
전문가 칼럼
동영상
PREV NEXT
여백
포토뉴스
여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