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스페이스 홍보대사 신민아. 출처=노스페이스.

[이코노믹리뷰=전지현 기자] '가정의 달' 5월은 어린이날, 어버이날, 부부의 날까지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는 기념일이 가득하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 여파로 많은 이들이 가족 건강을 챙길 수 있는 아이템을 선물로 준비하는 추세다. 이에 영원아웃도어(대표 성기학)의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노스페이스는 기능성과 스타일으로 야외활동이 가능한 아이템을 '가정의 달' 선물로 제안했다.

30일 노스페이스에 따르면 '키즈 아이스 캔디 재킷(K'S ICE CANDY JACKET)'은 발수 기능이 있어 야외 활동 시 갑작스런 비와 바람에도 대비가 가능한 아이템이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5가지 아이스크림(쿠키 앤 크림, 레몬, 민트 초코, 체리, 블루베리) 색상과 아이스크림 모양 와펜을 적용했고, 아이스크림 모양 패커블 백 안에 재킷을 접어 보관할 수 있을 정도로 경량성이 뛰어나다.

'키즈 그린 버디 그래픽 반팔 라운드티(K'S GREEN BUDDY GRAPHIC S/S R/TEE)'는 민감한 아이들 피부를 보호하도록 화학 비료와 농약을 사용하지 않은 친환경 오가닉 면을 사용했다. 귀여운 동물 그래픽을 적용했고, 성인용 제품과 미니미(MINI-ME) 스타일로 출시돼 패밀리룩으로도 연출하기 좋다.

▲ (사진 좌측부터) 노스페이스 '키즈 아이스 캔디 재킷', '런 브리즈 재킷'과 '플라이트 트리니티'를 착용한 노스페이스 홍보대사 소지섭, '스틴슨 숏 슬리브 폴로' 착용한 노스페이스 홍보대사 우도환. 출처=노스페이스.

부모님께는 등산, 조깅 등 다목적으로 활용 가능한 '코로나 블루' 극복 아이템이 어떨까. 노스페이스 '런 브리즈 재킷(RUN BREEZE JACKET)'은 스트레치 소재를 적용해 활동성이 뛰어나며, 등판의 타공 디자인이 여름철 야외 활동 시 쾌적함을 제공한다. 재킷 앞 부분 재귀반사 프린트가 가시성을 확보해 한적한 저녁 시간 등산, 조깅 등 야외 활동에서도 안전을 책임진다.

뛰어난 체력과 도전 의식을 지닌 '액티브 시니어(Active Senior)'를 위한 어버이날 선물로는 러닝, 트레일러닝 등에서 최적의 착용감을 제공하는 '플라이트 트리니티(FLIGHT TRINITY)'가 적합하다.

플라이트 트리니티는 신발 갑피에 경량 소재인 립스탑을 사용하는 동시에 무봉제(NO-SEW) 공법을 적용해 가벼움을 더했다. 탄성이 우수한 패스트폼(FASTFOAM) 중창(미드솔)을 사용했고, 인체공학적 디자인이 반영된 밑창(아웃솔)의 우수한 접지력을 통해 안정적인 러닝을 도와준다.

아울러 노스페이스는 부부의 날을 위해선 활용도 높은 '데일리 아이템'을 제안했다. '스틴슨 숏 슬리브 폴로(STINTSON S/S POLO)'는 블랙, 네이비 및 다크 그레이 등 단정한 색상 몸통에 자카드(JACQUARD) 스트라이프 포인트가 적용된 짧은 옷깃(COLLAR) 포인트로 젊고 캐주얼한 느낌을 선사한다. 일상 생활은 물론 다양한 아웃도어·스포츠 활동에서도 활용 가능하다.

'조거 니트(JOGGER KNIT)'는 러닝 슈즈 밑창(아웃솔)에 발 전체를 부드럽게 감싸주는 양말 느낌 니트 소재를 적용해 통기성이 우수하고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여기에 통기성과 수분 배출 기능이 뛰어난 메리노 울 안창이 더해져 오래 신어도 쾌적함을 높여준다.

영원아웃도어 관계자는 "가정의 달을 맞아 소중한 이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도록 남녀노소가 좋아하는 다양한 제품을 출시했다"며 "야외 활동이 증가하는 시기인 만큼 소중한 분들의 건강한 여가 활동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선물로 좋은 추억을 만들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