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하이트진로.

[이코노믹리뷰=전지현 기자]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는 본격적인 맥주 성수기를 앞두고 청정라거-테라의 신규 광고를 공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광고는 29일부터 지상파, 케이블, 디지털 매체 등을 통해 방영된다.

하이트진로는 청정라거 테라를 마시는 순간 느껴지는 리얼탄산 100% 청량감을 압도적인 토네이도 장면을 통해 생생하게 전달하는 광고를 선보여 왔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광고 역시 청정한 탄산감을 거대한 토네이도로 시각화하고 전편보다 역동적으로 표현했다.

특히, 리얼탄산 입자를 고도의 3D 컴퓨터 그래픽으로 구현해 생동감을 극대화했다. 광활한 대자연에서 탄산 입자들 속으로 들어간 모델 공유는 그 안에서 청정라거-테라를 발견한다.

마시는 순간 공유를 감싸고 있던 탄산 입자들이 빠르게 휘몰아치며 거대한 토네이도를 만들고, 강하게 휘몰아치면서 맥주 탄산 토네이도로 변한다. 입을 뗄 때까지 회전하는 청정쾌감을 공유가 느끼는 모습으로 광고는 마무리 된다.

오성택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상무는 "광고를 보는 것만으로도 청정라거-테라만의 리얼탄산 100% 청량감을 오롯이 느끼도록 시그니처인 탄산토네이도 임팩트를 극대화했다"며 "앞으로도 테라만의 감성과 청정함을 전달할 수 있는 통합마케팅 활동을 펼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