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FCA 코리아

[이코노믹리뷰=최동훈 기자] FCA 코리아가 봄철을 맞아 지프, 크라이슬러, 피아트 등 브랜드별 차종을 대상으로 무상점검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7일 밝혔다.

FCA 코리아는 오는 28일부터 내달 30일까지 5주간 진행하는 ‘2020 FCA 코리아 스테이 세이프(Stay Safe) 봄 서비스 캠페인’을 통해 무상점검, 순정부품 할인 판매 등을 실시한다.

또 모든 방문객 차량을 대상으로 점검 후 살균 소독 작업을 무료 진행한다.

파블로 로쏘 FCA 코리아 사장은 “본격적인 봄 시즌을 맞아 차량 점검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고객들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FCA 코리아의 강화한 서비스 품질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