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토요타코리아

[이코노믹리뷰=최동훈 기자] 토요타코리아(이하 토요타)가 프로모션의 일환으로 견인 서비스의 무상 제공 기간을 늘렸다.

토요타는 이달부터 긴급견인 무상서비스 기간을 기존 2년에서 10년으로 연장한다고 밝혔다.

토요타는 현재 교통사고, 차량 문제 등 현상을 겪는 고객을 위해 1회당 50km 이내 거리에 한해 차량을 무상으로 견인해주고 있다.

이번 신규 서비스의 적용 대상은 지난 2010년 4월 이후 신규 등록된 차량의 고객들이다. 토요타는 오는 6월까지 3개월 간 긴급 견인 거리가 50㎞를 넘어설 경우 초과 발생한 운송료를 최대 30만원까지 지원할 계획이다.

토요타는 한편 견인 서비스와 함께, 고객의 사고보험 관련 신청 과정을 24시간 대행해주는 서비스도 개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