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은경 세종대학교 도자회화학과 학부생이 자신의 작품을 소개하는 모습. 출처= 세종대학교

[이코노믹리뷰=최동훈 기자] 세종대학교 융합예술대학원 도자회화학과가 내달 19일까지 한 달 여 기간동안 서울 인사동 아리수갤러리 1층에서 ‘도자회화 7인 릴레이전’을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학과생 7명이 이번 전시회를 통해 7주간 매주 돌아가며 블루 베리에이션(Blue Variation), 물로 보는 세상, 조화 그리고 영감 등 각자 다른 주제로 개인전을 진행한다.

도자회화학과는 도자기와 회화를 접목한 학문이다. 그림을 그려넣은 도자안료를 1250도 넘는 불가마와 전기가마에 굽는 과정을 통해 작품을 제작한다.

세종대는 기존 포슬린학과의 학과명을 도자회화학과로 변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