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유진그룹

[이코노믹리뷰=황대영 기자] 유진그룹 계열사 이에이치씨(EHC)는 운영하는 에이스 하드웨어가 봄맞이 반값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이달 30일까지 진행되는 봄맞이 특별 기획전에서는 겨울 동안 방치된 집안 보수와 봄맞이 집 단장에 필요한 상품들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먼저 욕실, 주방 인테리어 할인전을 진행한다. 대림디움 욕실 리모델링 패키지 15% 할인을 비롯해 한일 레인지 후드 구매 시 무료시공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욕실, 주방 단품 시공 상품부터 자재, 소품까지 다양한 욕실, 주방 인테리어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공구, 페인트, 인테리어자재, 생활용품 등 카테고리별 봄 시즌 인기상품을 모아 주간 특가전도 선보인다. 전기 그라인더, 환풍기, 곰팡이 제거제 등 집에 필요한 다양한 상품들을 최대 반값으로 구매할 수 있다. 주간 특가전은 매주 다른 할인상품으로 구성되며 오는 10일까지 진행한다.

코로나19 위생용품 기획전도 운영한다. 손세정제, 살균제, 핸드워시 등 위생용품들을 모아 최대 35%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오픈 1주년을 맞이한 용산점에서는 파격적인 사은행사와 특가혜택을 단독으로 제공한다. 매장 방문하여 신규회원가입만 해도 영화 예매권 2매를 증정한다. 10만원 이상 구매 시 밀폐용기, 20만원 이상 구매 시에는 후라이팬을 각각 지급한다. 단 소진 시까지 진행한다.

EHC 관계자는 “봄을 맞아 집안 인테리어를 바꾸는 고객들이 늘면서 구매 편의와 혜택을 드리기 위해 이벤트를 마련했다”면서 “다양한 리모델링 상품과 인테리어 용품들을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에이스 하드웨어는 홈인테리어·건축자재 전문 브랜드로 고객이 직접 집을 꾸미고 유지·보수하는 데 필요한 모든 것을 한곳에서 편리하고 쉽게 구매할 수 있는 홈 임프루브먼트 전문매장이다. 서울 금천점, 목동점, 용산점에 이어 지난 해 12월에는 경기 일산점을 추가로 오픈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