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하목장 양송이크림스프. 사진=매일유업

[이코노믹리뷰=김덕호 기자] 코로나19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이뤄지면서 '집콕'족이 늘었다. 또한 재택근무도 늘어나면서 '집밥' 수요도 크게 늘어난 상황, 이에 매일유업의 '상하목장 슬로우키친 스프'가 주목받고 있다. 조리의 편리성은 물론 맛의 퀄리티 모두를 충족했다는 평가다. 

8일 매일유업에 다르면 상하목장 슬로우키친 스프는 보존료를 첨가하지 않은 건강식이다. 전자레인지에 40초만 돌리면 아이들은 물론 부모들도 안심하고 먹일 수 있도록 만들어 졌다. 

상하목장 스프의 내용물을 살펴보면 건조하지 않은 원물 재료, 풍부한 유크림과 리코타 자연치즈를 더한 것을 볼 수 있다. 맛은 총 세가지다. 상하목장 양송이크림스프는 버섯 본연의 맛과 향을 극대화하기 위해 양송이에 향이 진한 표고를 더했다.

▲ 상하목장 슬로우키친 스프3종. 사진=매일유업

단호박크림스프는 부드러운 단호박 페이스트에 고구마를 첨가한 제품이다. 달콤하면서도 고소해 대중적이다. 상하목장 클램차우더스프는 양파와 샐러리로 우려낸 육수와 홍합과 굴 등의 통조갯살로 감칠맛을 살리고 화이트 와인으로 깔끔한 맛을 더했다.

상하목장 슬로우키친 관계자는 “상하목장 스프는 조리가 매우 편리하면서도 홈메이드 가정식의 퀄리티로 즐길 수 있도록 제작되었다”며 “최근 집에서 식사하는 빈도가 높아진 상황에서 빠르고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가정간편식으로 상하목장 스프를 추천한다”고 말했다.

한편 ‘상하목장 슬로우키친’은 친환경 유기농 브랜드 상하목장의 철학을 담아 올바른 과정을 통해 자연의 시간을 거스르지 않는 슬로우푸드의 가치를 추구하는 매일유업의 가정간편식(HMR) 브랜드다.

상하목장 슬로우키친은 카레 3종과 파스타소스 3종, 신제품 스프 3종까지 출시하며 다양한 가정간편식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한편, 매일유업은 매일다이렉트와 직영스토어를 통해 성인영양식 단백질 음료 셀렉스와 상하목장 슬로우키친을 최대 45%까지 할인 판매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