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질병관리본부가 분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고해상 전자현미경 사진. 출처=질병관리본부

[이코노믹리뷰=황진중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전체 격리 환자 수가 감소하고 있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5일 0시를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는 81명, 격리해제는 138명 증가해 전체적으로 격리 중 환자는 감소했다고 밝혔다.

같은 시간을 기준으로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만 237명(해외유입 741명)이며 이 중 6463명이 격리해제됐다.

이날 신규 확진자 중에서 해외유입은 40명, 지역발생은 41명으로 추정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