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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2조달러, 인프라에 풀겠다” 4번째 부양책 시사2.2조달러 슈퍼부양책 발효 나흘 만

"美금리 제로…지금이 적기" 트윗

▲ 출처=갈무리

[이코노믹리뷰=장서윤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31일(현지시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을 위해 2조달러(약 2500조원)에 달하는 사회간접자본(인프라) 예산 법안을 처리하자고 미 의회에 요구했다. 사실상 4번째 경기부양책인 꼴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자신의 트위터에 “미국의 기준금리가 제로(0%)에 있기 때문에 지금은 수십 년 간 기다려온 인프라 법안을 처리할 때”라며 이렇게 밝혔다. 그러면서 “이 법안은 크고 대담해야 한다, 2조달러”라고 쓴 뒤, “이는 오로지 일자리와 한때 위대했던 인프라를 재건하는 데 초점을 맞춰야 한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 부양 법안이 “4단계”라고 강조했다.

의회에서 코로나19 확산 대응과 경기부양을 위한 4단계 추가 패키지 논의가 이뤄지는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트럼프 대통령의 이런 입장은 의회의 법안 논의에 속도를 더할 것으로 보인다.트럼프 대통령의 요구는 지난 27일 2조2000억달러 규모의 경기 부양 패키지, 이른바 슈퍼부양책이 발효된 지 나흘 만에 나왔다.

앞서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전날(30일) 의회와 트럼프 행정부는 싱크탱크, 이코노미스트들과 함께 추가적인 경기 부양 패키지의 윤곽을 그리고 있다고 보도한 바 있다.

WSJ은 “4번째 부양 법안은 3번째인 2조2000억달러보다 규모가 더 클 수 있다”며 “관련 논의는 4월 말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내다봤었다.

장서윤 기자  |  jsy09190@econovill.com  |  승인 2020.04.01  07: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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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믹리뷰, #장서윤, #트럼프, #미국, #월스트리트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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