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보생명 광화문 본사 사옥. 출처=교보생명

[이코노믹리뷰=권유승 기자] 교보생명은 27일 서울 종로구 교보생명빌딩 3층 대회의실에서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신창재 회장을 사내이사로 재선임 했다고 밝혔다.

이날 주주총회에서는 ▲이사 선임 건 ▲감사위원이 되는 사외이사 선임 건 ▲2020사업연도 이사보수한도액 승인 건 등 3개의 안건이 원안대로 통과됐다.

교보생명은 주총을 통해 신창재 회장을 사내이사로 재선임하고, 사외이사에 김순석 전남대 법학전문대학원 원장과 지범하 한동대 교수(감사위원 겸임)를 신규 선임했다.

2019사업연도에 전년(5280억 원)보다 14.3% 증가한 6034억 원의 당기순이익 등 재무제표도 확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