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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명기 롯데제과 대표 "수익성 향상·디지털 워크·상생 노력할 것"3기 주주총회 개최
▲ 2020 롯데제과 3기 주주총회 현장. 출처=롯데제과

[이코노믹리뷰=박자연 기자] 롯데제과는 27일 오전 10시 양평동 롯데제과 본사 7층 대강당에서 제 3기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했다. 민명기 롯데제과 대표이사는 지난해 추진했던 구조 개선과, 비용절감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강조하는 한편 디지털 워크 플레이스 조성과 친환경 활동, 파트너사들과의 상생 등에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주총은 코로나19로 인해 사회적 거리 두기를 실시하고 있는 가운데 의결권 있는 발행주식총수(6,416,717주)의 87.9%의 주주가 출석(위임포함)한 가운데 진행됐다.

민 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지난해 미·중 무역분쟁, 한·일 간 갈등, 남북-북미관계 교착 등 국제 환경의 불확실성과 더불어 환율·최저임금 인상, 건빙과 총시장 감소 등의 시장 환경으로 인해 그 어느때 보다 어려움이 많았던 한해였다"면서 "롯데제과는 이러한 어려움 속에서도 ABC 초코쿠키, 쁘띠몽쉘과 같은 주력 브랜드를 활용한 신제품을 도입했고, 제과 업체 최초로 빼빼로, 말랑카우 등을 활용한 캐릭터 라이선스 사업, 나뚜루 브랜드 리뉴얼, 냉동빵 도입과 같은 새로운 도전을 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최근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영향으로 많은 기업들이 경영활동에 적지않은 타격을 받고 있다"며 "롯데제과는 불확실한 경영 환경에 민첩하게 대응하여 주주 여러분의 기대에 부응하는 회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수익성 향상을 위한 구조 개선 노력 지속, 업무 프로세스 및 시스템 업그레이드를 통한 디지털 워크 플레이스 조성, 기존 핵심브랜드의 지속적인 경쟁력 강화, 글로벌 사업 활성화에 온 힘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최근 강조가 되고 있는 친환경 추세에 발맞추어 친환경포장을 확대하고 온실가스 배출 저감을 위해 노력하고, 보다 엄격한 기준의 식품 안전을 추구하고, 파트너사와의 동반 성장, ‘닥터 자일리톨 버스’, ‘롯데제과 스위트홈’등과 같은 다양한 CSV활동을 통해 사회와 상생협력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롯데제과는 이번 회기에서 매출 2조 930억원, 영업이익 973억원, 당기 순이익 416억원의 실적을 거뒀다. 매출 신장 규모가 전년에 비해 큰 폭으로 증가한 것은 해외사업장이 지주 소속에서 제과로 옮겨 왔기 때문이다. 또 배당금은 전년과 동일한 주당 1300원으로 정했다.

한편 주주총회에서는 재무상태표, 손익계산서 및 이익잉여금처분계산서 등 승인의 건과 정관 일부 개정의 건, 이사 선임의 건, 이사 보수 한도 승인의 건 등이 원안대로 승인됐다. 이사 선임의 건에서는, 사내이사에 있어 이경훤 롯데중앙연구소장이 새로 선임되었고, 사외이사에는 이동규, 한성호 이사가 새로 선임됐다.

박자연 기자  |  nature@econovill.com  |  승인 2020.03.27  11:5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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