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호텔신라 CI

[이코노믹리뷰=김덕호 기자] 호텔신라에서 운영하는 신라스테이 역삼이 26일 긴급 임시 휴업을 결정했다.

긴급 휴업은 코로나19 확진자가 방문한 데 따른 조치다. 26일 보건당국은 호텔신라에 확진자가 방문했음을 알렸고, 이에 호텔측은 임직원의 안전, 확실한 방역을 위해 휴업을 결정했다.

호텔신라 관계자는 "질병관리본부의 기준에 따라 즉극 충분한 방역과 소독을 실시할 것"이라며 "방역이 마무리되는 3월 27일 정오부터는 영업을 재개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