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맘스터치가 코로나19 확산 피해가 큰 대구경북 지역의 소비를 독려하기 위해 #힘내라 대구경북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사진=맘스터치

[이코노믹리뷰=김덕호 기자] 버거&치킨 브랜드 맘스터치가 내달 22일까지 대구경북 지역을 대상으로 버거 세트를 500원 할인하는 '#힘내라 대구경북'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힘내라 대구경북 프로모션은 코로나19 확산 피해가 큰 대구경북 지역의 소비를 독려하고 가맹점의 매출 증대를 응원하고자 기획됐다. 오는 4월 22일까지 대구경북 지역에 위치한 맘스터치 가맹점에서 기본 버거 세트를  주문 시 500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할인 품목은 스테디셀러인 싸이버거를 비롯해 화이트갈릭버거, 딥치즈버거 등 22종 전 품목이다. 매장 내 식사 또는 포장에만 적용되며, 배달 앱 주문 및 특수매장은 제외된다. 

한편 맘스터치는 코로나19로 인한 가맹점 피해 최소화를 위해 본사 차원에서 전국 가맹점을 ‘확진, 심각, 주의’ 3단계로 나누어 단계별 지원대책을 시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