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리뷰=임형택 기자]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이스타항공이 국제선을 이어 국내선 운항도 한달간 중단하기로 결정한 가운데 3월 급여 지급도 미루게 됐다.
이스타항공은 지난 24일부터 4월25일까지 국내선(김포·청주·군산~제주 노선) 운항을 중단한다.
국적 항공사중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국제선과 국내선의 운항을 모두 접고 '셧다운'에 들어가는 것은 이스타항공이 처음이다.
임형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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