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리뷰=임형택 기자] 

▲ 이스타항공은 지난 24일부터 4월25일까지 국내선(김포·청주·군산~제주 노선) 운항을 중단한다.  사진=임형택기자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이스타항공이 국제선을 이어 국내선 운항도 한달간 중단하기로 결정한 가운데 3월 급여 지급도 미루게 됐다.

▲ 26일 오전 서울 강서구 김포공항 국내선 청사 이스타항공 발권 창구가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사진=임형택기자

이스타항공은 지난 24일부터 4월25일까지 국내선(김포·청주·군산~제주 노선) 운항을 중단한다. 

국적 항공사중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국제선과 국내선의 운항을 모두 접고 '셧다운'에 들어가는 것은 이스타항공이 처음이다.

▲ 사진=임형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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