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리온 제주용암수 330mL 제품. 출처=오리온

[이코노믹리뷰=박자연 기자] 오리온은 프리미엄 미네랄워터 ‘오리온 제주용암수’의 330mL 소용량 제품을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330mL 제품은 작고 앙증맞은 사이즈와 한 손에 쏙 들어오는 그립감으로 외출, 여행 등 야외활동이나 필라테스, 요가, 등산, 사이클 등 운동할 때의 휴대성까지 함께 잡았다. 또한 회의 등 작은 용량을 선호하는 상황에도 적합한 제품이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한 330mL 제품은 구글 플레이, 애플 앱스토어 등에서 ‘오리온 제주용암수’ 애플리케이션을 다운로드 받거나 홈페이지를 통해 530mL, 2L 제품 등과 함께 손쉽게 주문할 수 있다. 주문전용 전화로도 구매 가능하다.

오리온 관계자는 “작고 앙증맞은 사이즈의 330mL 제품은 외출이나 운동 등 다양한 TPO(시간·장소·상황)에 모두 잘 어울리는 제품”이라면서 “건강에 대한 관심이 크게 높아진 환경에 맞게 설계한 제품인 만큼 국내 프리미엄 미네랄워터 시장을 적극적으로 개척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