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리뷰=박재성 기자]

. - Spherical Image - RICOH THETA

기아차 '쏘렌토'가 6년만에 4세대 모델로 돌아왔다.
4세대 쏘렌토는 지난 2014년 3세대 출시 이후 6년 만에 출시된 신규 모델이다. 강인함과 세련미를 동시에 담은 혁신적인 디자인과 대형 SUV 수준의 공간활용성, 강력한 주행성능과 첨단 안전 및 편의 사양 등을 통해 완전히 새로워졌다.
12.3인치 클러스터, 10.25인치 UVO 내비게이션 등 대화면 디스플레이와 다이얼 타입 전자식 변속기가 탑재됐다. 여기에 크리스탈 라인 무드 라이팅과 퀼팅나파 가죽시트 등이 세련된 감성을 구현했다.
디젤 모델 가격은 트림 별로 △트렌디 2948만원(개별소비세 1.5% 기준) △프레스티지 3227만원 △노블레스 3527만원 △시그니처 3817만원으로 책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