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혼다 어코드 터보 스포츠. 출처= 혼다코리아

[이코노믹리뷰=최동훈 기자] 혼다코리아(이하 혼다)가 국내 인기 세단·승합차 모델의 연식변경 버전을 내놓았다.

혼다코리아는 19일 2020년형 어코드 터보 스포츠, 어코드 터보, 오딧세이를 출시했다.

어코드 터보 스포츠는 50대 한정으로 판매된다. 이 모델엔 10단 자동변속기가 탑재됨으로써 주행 성능이 강화했다. 어코드 터보는 비교적 높은 연비를 장점으로 앞세운다.

▲ 혼다 어코드 터보. 출처= 혼다코리아

각 모델에는 첨단 주행보조 시스템 ‘혼다 센싱’이 기본 사양으로 적용됐다.

혼다는 이번 신차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고급 가죽 키 케이스 등을 포함한 웰컴 패키지를 선착순 증정한다. 본인 또는 배우자, 부모, 자녀, 형제, 자매가 앞서 공식 딜러를 통해 혼다 차량을 구입한 고객이 이번 신차를 구매할 경우 주유비 50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 혼다 오딧세이. 출처= 혼다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