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철=이코노믹리뷰 DB

[이코노믹리뷰=노성인 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3일 만에 100명 아래를 기록했다.

질병관리본부는 15일 0시 기준으로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76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국내 확진자는 총 8162명으로 늘었다. 이 중 75명이 사망했고, 834명이 완치 판정을 받고 격리 해제됐다.

이날 대구에서는 신규 확진자 41명이 확인됐다. 이 지역 누적 확진자 수는 6031명으로 집계됐다.

그 외 지역의 신규 확진자 수는 ▲경기 11명 ▲서울 9명 ▲경북 4명 ▲부산 3명 ▲충북 3명▲인천 2명 ▲광주 1명 ▲세종 1명 ▲울산 1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