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리뷰=임형택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여파로 3,4월 봄꽃 축제들이 취소되고 있다.사진=임형택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여파로 봄꽃 축제들이 취소되고 있다.

대표적인 봄축제 중 창원 진해군항제와 5월 보성다향제는 취소 또는 연기가 확정됐다. 서울 영등포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따라 4월 초 예정이던 '여의도 봄꽃축제'를 전면 취소한다고 지난 10일 밝혔다.

▲ 11일 오전 서울 서울 성동구 하동매실거리에 매화가 활짝 피어 있다. 사진=임형택기자

11일 오전 서울 서울 성동구 하동매실거리 매화를 구경하던 60대 부부는 "코로나19 때문에 마스크를 쓰고 꽃구경을 나왔다"며 "매화를 보니까 기분이 업되면서 좋다"고 말했다.

▲ 11일 오전 서울 서울 성동구 하동매실거리에서 시민들이 피어있는 매화 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임형택 기자
▲ 11일 오전 서울 서울 성동구 하동매실거리에서 시민들이 산책을 하고 있다. 사진=임형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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