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하나카드

[이코노믹리뷰=권유승 기자] 하나카드는 4대 생활요금 정기결제 이벤트를 이달 말까지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자사 고객들의 결제 데이터 및 최근 트랜드 등을 분석해 일상 생활에서 자동결제 니즈가 높은 생활 밀착 업종을 선정해 관련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하나카드가 이번에 선정한 4대 생활 밀착 업종은 아파트관리비, 도시가스, 전기요금, 4대보험(국민연금, 건강보험, 고용보험, 산재보험)으로 신규 정기결제 신청 이후 첫 결제 시 등록한 업종 수에 따라 하나머니를 적립 받을 수 있게 된다.

하나카드의 ‘4대 생활요금 정기결제’ 이벤트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하나카드 홈페이지, 모바일 웹/앱, 고객센터를 통해 이달 말까지 원하는 업종에 대해 정기결제를 신청 한 후, 해당업종에 대해 5월말까지 첫 결제(업종 별 5000원 이상)를 한 경우 6월 말에 하나머니를 적립 받을 수 있다.

하나머니 적립은 정기결제 신청 및 첫 결제 건수에 따라 1건(5000하나머니), 2건(1만하나머니), 3건(3만하나머니), 4건(7만하나머니)를 적립 받을 수 있다.

임현빈 하나카드 마케팅본부장은 “고객이 원하는 서비스와 혜택을 분석하고 절약과 집중을 통한 마케팅의 일환으로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는 보다 고도화된 고객 분석을 통해 고객이 인지하지 못했지만 꼭 필요로 하는 마케팅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목표” 라고 말했다.